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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 실시

 

-          7 30일부터 8 4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          한국타이어 대리점 방문고객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점검은 연중 무료

-          타이어 안전관리 5계명 발표, 휴가철 아니라 평소 타이어 안전관리 의식 향상 필요

 

(2008 7 29)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안전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오는 30일부터 8 4일까지 6 동안 망향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타이어 안전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망향(경부선 부산방향), 서산(서해선 무안방향),

문경(중부내륙선 마산방향), 여주(영동선 강릉방향), 횡성(영동선 강릉방향), 진영(남해선 순천방향) 6곳의 휴게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한국타이어 대리점 방문고객은 공기압 마모상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제공받을 있다.

 

무상안전점검 서비스 행사에는 정비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한국타이어의 안전지킴이가 타이어 마모점검, 공기압 조정, 펑크 타이어 외관 점검, 스페어 타이어 교체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운행 점검해야 사항들을 안내해줄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고속도로 휴게소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비치볼, 부채, 음악CD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국타이어 CS팀 차준근 팀장은 “자동차 10대 중 3대 꼴로 타이어가 불량인 것으로 나타나 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최근 소비자 조사 결과처럼, 타이어 안전관리 및 점검에 대한 운전자 의식이 필요하다.”며, “특히, 여름휴가철 도로의 뜨거운 열기와 장거리 운전 등으로 타이어 관리가 필수적이며, 장거리를 이동하기 전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안전운행의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가 운전자들이 안전한 타이어 관리를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 ‘타이어 안전 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타이어 안전 관리 5계명> 

1.        100일마다 한번씩 타이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2.        마모한계 1.6mm 이하인 타이어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3.        타이어는 차종에 따라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하며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10~15% 더 주입하기를 권장한다.

4.        장거리 고속주행의 경우에는 계속적인 주행으로 인한 타이어 내부의 축적된 열을 식혀주기 위하여 2시간 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5.        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해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5,000km ~ 10.000km를

      주행한 뒤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